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(문단 편집) ==== 5월: [[양예원]]의 최초 고발과 3년 전 사건의 수사 ==== 2018년 5월 16일, 비글커플로 남자친구와 일상 업로드 영상을 올렸던 양예원은 2015년경 피팅 모델 알바를 하러 간 곳에서 강압적으로 외설스러운 사진 촬영을 강요당했을 뿐만 아니라 성추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하는 25분 분량의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.[* [[피팅 모델]] 문서에 있는 것과 같이, 이러한 범죄 사례는 실제로 상당수 존재한다.] 사실을 알리면 사회에서 매장시키겠다는 협박 때문에 묵인한 채로 일상을 살아가다가, 소장용이라던 자신의 사진들이 음란물 사이트[* 현재 해당 사이트에 대해서도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. 이 사이트에는 레이싱걸이나 모델 등 여자들의 나체 사진이 한 사람당 수십 장씩, 몇백 명 규모의 사진이 올려져 있었다. 합의나 허락을 떠나서 사진을 무단으로 유출한 것은 잘못이므로 유포자를 처벌해야 하는 부분이다.]에 유출된 것을 지인들을 통해 확인했고, 유사 피해를 입은 이소윤과 같이 5월 17일 고소장을 제출했다.[[http://www.asiae.co.kr/news/view.htm?idxno=2018051710212364095|#]] 해당 동영상에서 양예원은 "피팅모델을 구한다는 공고를 보고 갔다가 감금된 상태에서 성범죄를 당했다"고 말했다. 5월 17일 청와대에 [[http://19president.pa.go.kr/petitions/235102|스튜디오 측을 엄벌에 처해달라]]는 청원글이 올라왔고, 연예인 [[수지(1994)|수지]]는 같은 날 본인도 서명했음을 인스타에 인증했다. 1만1775명이었던 청원 참여자가 수지의 동참을 기점으로 하루 만에 14만 3000명으로 불어났고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8/05/18/2018051802270.html|#]], 얼마 지나지 않아 20만 명을 돌파했다. --그리고 수지는 이 일 이후로 이미지가 떡락했다.--[* 해당 스튜디오는 사건과 무관한 스튜디오였기 때문이다. 트인낭의 대표적인 사례.] 5월 20일, 경찰은 가해자로 지목된 스튜디오 운영자를 출국금지하고, 압수수색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.[*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80520152040670?rcmd=rn|'유명 유튜버 성추행' 2명 출국금지·압수수색..강제수사 돌입]]] 5월 22일, 스튜디오 실장 정 씨와 모집책 최 씨를 서울 마포경찰서가 소환조사했다.[* [[http://www.segye.com/newsView/20180522001957|‘모델 성추행 의혹’ 스튜디오 실장 조사]]] 이들은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하고 억울함을 피력했다. 5월 25일, 스튜디오 실장이 양예원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복구하여 공개했다.[* [[http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18052513034266599|[단독] 양예원 "이번주 일 없을까요?"…카톡 대화 공개]]] 이에 대해 양예원은 다음날 26일 스브스뉴스 단독인터뷰에서 복구된 카톡 내용에 대해 "촬영횟수 오류와 촬영자청은 자신의 착각 그리고 자포자기한 심정에서 나왔던 것이며, 자신이 성범죄를 당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"고 반론했다.[* 각각 편집본은 26일, 풀영상은 28일 공개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4776974|[풀영상] 스튜디오 실장 카톡 공개 후…양예원 단독 인터뷰]]] 유출된 사진들을 다시 유포시킨 혐의로 28세 강모 씨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. 다른 모델들의 사진까지 약 1TB 용량의 사진들을 유포시킨 혐의다. 하지만 법원은 강씨가 양예원 촬영에 참석조차 하지 않은 등 '긴급체포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'며 5월 26일 영장을 기각하고 석방했다.[* [[http://sports.khan.co.kr/sports/sk_index.html?art_id=201805270012003&sec_id=560901|양예원 노출 사진 재유포자 구속영장 기각…"긴급체포 위법해"]]] 5월 31일, 경찰은 모집책 최 씨를 2차 소환 조사했다.[*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80531165450561|경찰, '양예원 사건' 사진작가 모집책 최모씨 재소환]]] 이소윤의 페이스북 글에 따르면 수사관은 그들이 촬영을 강제적으로 당한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보고 있다고 한다. 그리고 유출은, 음란물 사이트가 아닌 [[Tor(익명 네트워크)|.onion 도메인을 사용하는 딥웹 사이트]]에 업로드된 것을 음란물 사이트에서 퍼간 것이다. 그런데 이후 공개된 스튜디오 실장과 양예원 간의 카톡 대화 내용을 보면 상당수가 양예원의 주장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내용이었다. 이로 인해 양예원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. [youtube(_j8rk4sdHXw, start=2, width=640, height=360)] '''카톡 공개 이후인 5월 26일, 오로지 [[스브스뉴스]]하고만[* 이유는 문서 하단 "언론의 태도 문제" 참고.] 진행한 단독 인터뷰가 공개'''되었다. 양예원은 해당 인터뷰에서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촬영에 임했으며, 카톡 내용을 인정하지만 불리한 대화는 모두 전화를 통해 이루어 졌다고 주장한다. 심지어 후유증 때문에 한 달 이상 남을 만날 수도 없었다고 하는 등 추가 피해를 주장하였다. 그러나 촬영 후유증으로 한 달 이상 타인을 만나지 않았다는 양예원의 주장은 '''3시간 만에 거짓으로 드러났다.''' [[:파일:양예원거짓말또들통.jpg|파일]]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